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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국립극장 농부시장 <아트 인 마르쉐> 9월

  • 기간2025-09-20 ~ 2025-09-20
  • 장소문화광장
  • 장르행사
  • 주최국립극장
  • 시간11:00 - 16:00
  • 문의02-2280-4114
  • 소득공제도서·공연비 소득공제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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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인 마르쉐> 소개


공연 소개


라온아트

 - 일시 : 11:00~11:40  

 - 출연 이주언(대금), 이가빈(가야금), 오환희(건반), 최현근(콘트라베이스), 정승우(드럼)

라온아트는 대금, 가야금, 장구 등 국악기와 피아노, 콘트라베이스, 드럼 등의 서양악기로 구성된 퓨전 국악팀이다. 특히 정악, 민속악 등의 전통음악을 현대음악으로 편곡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여왔다. 시대에 발맞추어 새로운 기술을 도입한 음악을 끊임없이 시도하고 연구하고 있다.




강나현X김유진 | 국립창극단 청년교육단원

 - 일시 : 12:00 - 12:40

 - 출연 :  강나현, 김유진

‘판소리공장 바닥소리’와 ‘신수동 3평’의 동인으로 활동하는 강나현과 제19회 <21세기 한국음악 프로젝트>에서 은상을 수상한 김유진이 만났다. 전통 판소리를 기반으로 자신만의 감성을 더해 새로운 이야기를 노래한다. 서로 다른 매력의 두 음색이 크로스오버 앙상블과 어우러져 동시대적 사운드를 만들고,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 더욱 확장된 음악 세계를 보여준다.




오드리

 - 일시 : 14:00~14:40  

 - 출연 :  김다혜(가야금), 김솔(가야금), 최은선(가야금)

'오드리'는 전통의 본질을 지키면서도 새로운 감각을 더해 가야금의 가능성을 확장한 3인조 가야금 앙상블 팀이다. 직접 개발한 ‘베이스 가야금’과 ‘쌍현 가야금’을 중심으로 기존 25현 가야금과의 조화를 통해 강렬한 리듬과 깊이 있는 사운드를 완성한다. 직접 작곡·연주하는 창작 음악으로 구성된 무대는 전통을 기반하되 현대적 감각으로 풀어낸 가야금 앙상블의 매력을 전달하고자 한다.

농부 워크숍 소개 <찬찬히 익어가는 무화과, 시간의 맛>


강연자 : 박찬영 농부 / 찬찬농장

경북 경산에서 무농약, 무제초제를 원칙으로 (콜드다마블랑카, 하디시카고, 론드보르도, 바나네, VDS 등) 20여 가지 품종의 무화과를 소량&다품종으로 기르는 찬찬농장입니다.

무화과는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아 예민하기에 과실의 당도와 숙도가 가장 좋은 순간을 충분히 기다린 후 수확하고 있습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직접 재배한 다양한 품종의 무화과 원물의 색과 과육의 결을 살펴보며 (맛 뿐만 아니라) 그 안에 깃든 시간과 고민까지 함께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관객 참여 이벤트

[버블 퍼포먼스] 
15:00 ~ 15:40 |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비눗방울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순간을 마주하며 일상 속 작은 행복을 발견하세요.

공동주관

공동주관 (사)농부시장 마르쉐 @

marchefriends

농부와 요리사, 수공예가가 함께 만들어가는 대화하는 농부시장 ‘마르쉐@’의 운영 조직이다. 2012년 10월, 대학로 예술가의 집에서 첫 장을 연 마르쉐@은 ‘돈과 물건의 교환만 이루어지는 시장’ 대신 ‘사람, 관계, 대화가 있는 시장’이 하나쯤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에서 시작되었다. 우리 삶의 중심인 먹거리, 그리고 먹거리를 둘러싼 생태계에 대한 대화를 통해 도시와 농촌, 사람과 사람이 이어지는 장을 펼친다.


'마르쉐@'

‘장터, 시장’이라는 뜻의 프랑스어 마르쉐(marche)에 장소 앞에 붙는 전치사 at(@)을 더해 지은 이름으로, 어디에서든 열릴 수 있는 시장을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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