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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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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을 넘어 협연과 공연까지... 예술과 만난 AI, 인간과의 '공존'을 묻다
국악관현악 무대에 국내 최초로 로봇 지휘자 '에버6'를 도입한 〈부재〉,
VR 기술을 활용한 〈관현악의 기원〉 등 기술과 예술의 경계를 끊임없이 탐구해온 국립국악관현악단.
이번에는 AI가 작곡과 작사, 협연, 진행까지 아우르는 공연 〈공존〉을 선보인다.
AI와 인간이 함께 창작하고, 대화하고, 연주하는 과정을 통해 동시대 예술의 새로운 방향을 묻는 무대가 될 것이다.
AI와 인간의 혁신적 협업 — 5편의 신곡
이번 공연의 핵심은 AI가 창작하고 국립국악관현악단이 연주하는 5개의 신곡이다.
국내 생성형 AI 음악 스타트업 '포자랩스'가 참여해 100만 건 이상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AI가 곡의 근간을 구성하고,
인간 작곡가들(이예진, 김백찬, 이정호)의 깊이 있는 편곡을 거쳐 국악관현악으로 완성된 5편의 신곡을 최초로 공개한다.
기술이 예술을 대체하는 것이 아닌, 서로의 가능성을 확장하며 새로운 울림을 만들어가는 과정이 무대 위에서 펼쳐진다.
뇌과학자 정재승 × AI 페르소나 '지음'의 실시간 대담
KAIST 뇌인지과학과 정재승 교수와 AI 페르소나 '지음'이 무대 위에 함께하며 공동 사회자로 나선다.
'지음'은 서로의 마음과 재능을 깊이 이해하는 벗이라는 뜻을 담은 대화형 AI 페르소나로, 이번 공연을 위해 제작되었다.
두 사회자는 실시간 대화를 통해 인간과 AI가 어떻게 공존할 수 있는지를 흥미롭게 풀어낼 예정이다.
인간의 감정과 해석으로 완성되는 예술
〈부재〉에서 로봇 지휘자의 동작을 직접 학습시켰던 지휘자 정예지가 AI의 음악 위에 인간만이 가능한 감정의 흐름과 해석을 더한다.
'런닝맨''남자의 자격' 등의 베테랑 방송 작가 김미연이 구성을 맡아 기술적 담론을 흥미롭게 풀어내며,
국립국악관현악단 50여 명의 연주자들이 AI의 영감을 온전한 예술로 완성한다.
국악관현악과 AI가 만나 우리 시대의 '공존'을 질문하는 무대를 만나보자.
지휘 정예지
사회 정재승
작곡 · AI (주)포자랩스
편곡 이예진(작 · 편곡) 김백찬 이정호
작가 김미연
연주 국립국악관현악단


관람 연령 및 예매 티켓 수령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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