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킵네비게이션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빠른예매 바로가기 사이트맵 바로가기
기간
2020-12-03 ~ 2020-12-10
장소
달오름극장
장르
창극
관람시간
110분
주최
국립극장
시간
화 ~금 19:30 / 토 일 15:00
관람연령
8세 이상 관람가
문의
02-2280-4114
소득공제
신용·직불카드 결제 / 현금영수증 신청시 가능
티켓가격
R석 50,000원 S석 35,000원 A석 20,000원

예매달력

ㆍ예매가능 잔여좌석

공연과 연계해 볼 수 있는 공연예술박물관 무료 관람 안내 공연예술자료 검색 및 열람 공간 공연예술 디지털아카이브
  • 2020년 3월 1일부터 유튜브는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유튜브 동영상을 시청하시려면 다른 브라우저(크롬, 엣지, 파이어폭스, 오페라 등) 를 이용하세요.

  • 공연관련이미지 썸네일

알립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격상에 따라 ‘객석 한 칸 띄어 앉기’를 시행합니다.

‘객석 한 칸 띄어 앉기’ 운용으로 기존에 예매하신 내역은 11.18(수) 14시 이후 전체 취소되며, 11.24(화) 14시부터 재예매가 가능합니다. 예매자는 별도 수수료 없이 전액 환불 받으실 수 있으며, 자세한 환불절차는 전화·문자를 통해 순차적으로 개별 안내해드릴 예정입니다.

좌석 운영의 변동으로 불편을 드려 진심으로 사과 말씀 드리며, 관객 여러분의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 문의번호
국립극장 대표 번호 02-2280-4114
국립극장 환불 문의 전용 번호 02-2280-4110

 

 

 

출연 및 제작진 소개

옹켕센 ONG Keng Sen / 컨셉·연출 Conception & Director
세계에서 러브콜을 받는 싱가포르 연출가. 티웍스(T:>Works)의 예술감독이다. 대표작 <리어>, <리처드 3세> 등 세계 각국의 전통과 무대 미학을 감각적으로 구현하는 연출력으로 명성이 높다.

 

배삼식 BAE Sam-sik / 극본 Playwright
우리 시대 가장 주목받는 극작가. <열하일기 만보><3월의 눈><1945> 등 그의 손끝에서 피어난 연극은 온기와 깊은 울림이 있다. 동아연극상 희곡상, 김상열연극상, 차범석희곡상 등을 수상했다.

 

안숙선 AHN Sook-sun / 작창 Pansori Composer
국가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 산조 및 병창 보유자. 한국을 대표하는 대명창이다.


정재일 JUNG Jae-il / 작곡·음악감독 Composer & Music Director
영화 <기생충>과 <옥자>의 음악감독. 창극·연극·뮤지컬·미술·전시 분야를 오가며 경계 없는 음악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주요 출연진

헤큐바 김금미 / 안드로마케 김지숙 / 카산드라 이소연 / 헬레네 김준수 / 탈튀비오스 이광복

메넬라우스 최호성 / 코러스 정미정·허애선·나윤영·서정금·김미진·이연주·민은경·조유아

고혼 유태평양 / 및 국립창극단 외 객원

 


공연소개

세계가 극찬한 창극의 귀환! 어둠을 밝힐 여인들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전석 매진과 이어지는 기립 박수! 2016년 초연 이후 싱가포르예술축제, 런던국제연극제, 홀란드 페스티벌, 빈 페스티벌 공연에서 창극 <트로이의 여인들>이 일궈낸 놀라운 성과이다. 세계의 관객과 평단을 매혹시킨 국립창극단의 대표 레퍼토리가 다시 한 번 국내 관객을 찾는다. 에우리피데스가 쓴 동명의 그리스 비극을 바탕으로 배삼식이 새롭게 극본을 쓰고, 싱가포르 연출가 옹켕센이 미장센을 만든 작품이다. 판소리의 거장 안숙선은 소리를 엮고, 미국 아카데미영화상 4관왕에 빛나는 영화 <기생충>의 음악감독 정재일은 음악을 빚어냈다. 판소리로 중심을 잡으며 뛰어난 무대?조명?영상 미학을 구현해 국내외 예술가들의 성공적 협업 사례로 꼽힌다.
작품은 전쟁의 고통 속에서도 삶을 살아내야 했던 평범한 사람들에게 시선을 돌린다. 일상이 위협받는 요즈음, <트로이의 여인들> 속 인물들이 겪는 고통과 강인함은 사뭇 다른 감도로 보는 이의 마음을 파고들 것이다. 칠흑 같은 어둠일지라도, 그것을 밝히는 것은 트로이의 여인들과 같은 작고 평범한 인간들의 목소리이기에.


“창극이란 이런 것이다. 장르를 떠나 ‘올해의 공연’“  한국경제
“감동 그 자체(Moving Spectacle)”  The Stage

사이트맵

사이트맵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