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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이희문과 특별 게스트들이 보내온
페스티벌을 향한 축하 메시지
올해 여우락 예술감독 이희문이 ‘요상한 민요 나라’로 초대한다. 2025 여우락 페스티벌의 개막작으로, 요상한 민요 나라의 문을 여는 시작의 무대다.
발을 디디는 입구이자 현실과 상상의 경계를 넘는 통로가 되는 이번 공연은 민요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독창적인 예술 세계를 구축한 이희문만의 개성을 엿볼 수 있다.
민해경, 아이비, 마이티 마우스, 이봉근, 나나 영롱킴 등 다채로운 음악적 조우들과 함께 확장된 민요의 스펙트럼을 풍성하게 풀어낼 예정.
‘민요’라는 이름 아래 뭉친 이 색다른 만남은 여우락에서만 볼 수 있는 단 한 번뿐인 특별한 무대이니 절대 놓치지 말자.
SPECIAL GUEST
7월 4일(금) : 아이비, 마이티 마우스, 나나 영롱킴
7월 5일(토) : 민해경, 이봉근, 나나 영롱킴
이희문
국가무형유산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이자, 전통예술의 동시대적 확장을 꾸준히 모색해온 아티스트다. 경서도 민요와 전통 양식의 재해석을 위해 다양한 뮤지션들과 협업하며 독보적인 존재로 자리매김했다. 경기민요 프로젝트 <깊은사랑> 3부작의 제작 과정을 담은 「깊은사랑 디렉토리」 출간을 비롯해 ‘NOT ALONE’, ‘낯선이방인’, ‘MINYO’, ‘아티스트 작업실’ 등 다양한 영상 작업을 통해 무대 공연을 넘어 전통 공연의 매체 확장 가능성 또한 깊이 탐구하고 있다.
민해경 감성적 깊이로 시대를 아우른 디바
아이비 무대 위 서사를 노래하는 배우
마이티마우스 에너지 넘치는 힙합 듀오
이봉근 소리의 전통을 지키며 새로움을 더해온 소리꾼
나나 영롱킴 강렬한 존재감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무대를 장악하는 드랙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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