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국립극장 취미의 계절 - 가을
유희 수업
<보름달, 한 잔>
달 밝은 국립극장에서 즐기는 우리 술.
가을의 풍요로움과 잘 어울리는 '국화주'를 직접 만들어봅니다.
전통주에 대한 재미난 지식도 알아보고,
다양한 전통 탁주, 약주를 전문가의 설명과 함꼐 즐겨보아요.
우리 술의 매력에 빠져보는 시간!
가을 정취에 제대로 취해보세요.
가을 세시주! 국화주를 만들어 봅시다.
세시주란?
계절변화에 따른 명절이나 세시풍속에 맞추어 빚는 술을 ‘세시주(歲時酒)’라고 부릅니다.
술잔에 보름달 한 송이, 국화주!
국화주는 우리 조상들이 가장 즐겼던 대표적인 계절주 중 하나입니다.
양의 기운이 가장 큰 중양절(음력 9월 9일, 올해 양력 10월 7일)에 빚어 마시는 술로
《임원경제지》, 《제민요술》 등에 그 풍습과 제조법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국화주를 빚는 방법은 다양하나, 본 수업에서는 단양주(한 번 빚는 술) 기법으로
가향 재료(국화)를 첨가하여 만들어 봅니다.
수업에서 만든 국화주는 집으로 가져가 발효를 거쳐, 2주 후 드실 수 있습니다.
우리 술 제대로 즐기는 법!
실습이 끝난 후, 다양한 전통주를 시음해 보는 시간을 가집니다.
6~7 종류의 다양한 탁주, 약주를 전문가의 설명과 함께 즐겨봅니다.
우리 술 제대로 마시는 법과 좋은 술 고르는 꿀팁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