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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2021-12-03 ~ 2021-12-03
장소
해오름극장
장르
합창
관람시간
130분(중간휴식 15분 포함)
주최
국립극장, 국립합창단
시간
19:30
관람연령
8세 이상 관람가
문의
02-2280-4114
소득공제
신용·직불카드 결제 / 현금영수증 신청시 가능
티켓가격
R석 30,000원 / S석 20,000원 / A석 10,000원

예매달력

ㆍ예매가능 잔여좌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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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립니다!

*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한 ‘객석 띄어 앉기’ 시행으로 좌석간의 간격을 두고 티켓을 판매합니다.

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공연장 이용 수칙 안내
1) 관람 전 확인 사항
①관람일 기준 14일 이내 확진자 방문장소(국내 및 해외 포함) 방문 이력이 있는 경우
②발열 또는 기침 등의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2) 공연 당일 확인 사항
거리두기를 위하여 시간을 충분히 두고 도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공연시간 1시간 전부터 매표소 운영)
①마스크 착용 : 마스크 미착용 시 출입이 제한됩니다. 또한, 관람 중에도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시기 바랍니다.
②체온 측정 : 출입구에서 열화상 카메라 및 비접촉 체온계로 방문객 전원의 발열 여부를 확인합니다. 측정을 거부하거나 37.5도 이상 관객의 경우 입장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③전자출입명부 작성 :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간편 전화 체크인(안심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해당 자료는 공연장 확진자 발생 시 관련 기관 제출 목적으로 수집하는 자료로, 공연 종료 시 1개월 보관 후 일괄 폐기됩니다.
(모바일 사용 불가 시 서면 작성)

3)관람 시 유의 사항
①코로나19 예방 행동수칙 준수 : 입장 또는 대기 중에도 다른 관객과의 거리를 유지하고, 손 씻기 및 기침 예절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②객석 띄어 앉기 : 객석 내 띄어앉기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공연장 내에서는 이동을 자제해 주시고 반드시 예매한 좌석에서 관람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③음식물 섭취 금지 : 로비를 포함한 공연장 내에서는 음식물 섭취가 제한됩니다.

나. 예매 티켓 관련 안내
1) 예매 티켓 수령 및 현장 구매는 공연 시작 1시간 전부터 가능합니다.
2) 공연 당일 티켓 수령시 예매번호 또는 신분증을 확인한 후 티켓 수령이 가능합니다. 할인받은 내용이 있을 경우 증빙서류를 꼭 지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할인 증빙 서류 미지참 시 정가에 대한 차액을 지불해야 티켓 수령이 가능합니다.
3) 우편 발송 건을 포함하여 발권 완료된 티켓은 재발권이 불가합니다. 티켓을 분실 또는 훼손 되지 않도록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다. 공연 관람 관련 안내
1) 8세 이상 입장이 가능합니다.(2014.12.31 이전 출생자 까지 입장 가능) 8세 미만의 아동은 보호자 동반 여부 관계없이 객석 입장이 불가하며, 초등학교 저학년일 경우에는 원활한 입장을 위해 나이를 확인할 수 있는 증빙서류(건강보험증, 여권, 주민등록등본 등)을 반드시 지참하시기 바랍니다. 관람등급 제한으로 인해 공연 당일 관람이 불가하거나, 관람을 포기한 경우라도 예매 취소 및 변경이 불가하오니, 반드리 관람 등급 기준을 유의하여 예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 공연이 시작된 이후에는 지정된 시간 이외에는 입장이 제한되며, 본인좌석이 아닌 다른 좌석으로 안내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에 따른 환불은 불가합니다.
3) 본 공연은 커튼콜을 제외하고 사전에 협의되지 않는 사진 및 영상 촬영, 음원 녹음이 절대 불가합니다.

공연소개

국립합창단 <헨델의 메시아>

 

한 해의 대미를 장식하는 대표적 스테디셀러
  - 헨델 최후의 역작, 국립합창단과 한층 진화된 <메시아>
 

* 작년과 차별화된 더욱 드라마틱한 연출과 밀도 높은 스토리 전개
  - 각 넘버마다의 키워드를 기반, 세밀한 연기와 심층적인 음악극 동시 선사 
 
국립합창단이 선사하는 정통 합창음악의 진수, 헨델 오라토리오 <메시아>  
국립합창단(단장 겸 예술감독 윤의중)의 <헨델의 메시아>가 2021년 12월 3일(금) 오후 7시 30분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다. 국내 최초 연출과 안무를 가미하여 청중들의 큰 호평을 받았던 지난 무대에 이어 올해 한층 더 탄탄하고 섬세한 구성으로 관객들과 다시 만날 예정이다.

 

종교음악의 한계성과 특수성을 벗어난 다양한 음악적 서사와 극적 장치 가미
올해 <메시아>는 짜임새 있는 음악적 형식과 특색 있는 무대장치로 기존 오라토리오와의 차별성을 더하는 것은 물론 작년과는 또 다른 극적인 묘미를 선사한다. 올해는 국립합창단의 전막 암보를 토대로 수정 및 보완되어 더욱 심도 있는 한 편의 음악 드라마를 전개할 예정이다. 세상의 혼돈과 무지, 인류의 연약함 등의 메시지를 강조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백성, 민중의 역할을 하는 국립 합창단이 중심이 되어 각 넘버마다의 키워드를 가지고 디테일한 움직임과 시선처리 등을 통해 솔리스트, 무용수를 이끌며 극적 드라마를 선사할 예정이다.

 

합창과 독창 속에서 오가는 절묘한 음향적 배치와 균형
국립합창단의 독보적인 레퍼토리이자 크리스마스 시즌, 최고의 공연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게오르크 프리드리히 헨델(George Frideric Handel, 1685~1759) <메시아>는 멘델스존 <엘리야(Elijah)>, 하이든 <천지창조(The creation)>와 더불어 세계 3대 오라토리오 중 하나로 손꼽히며 수많은 오라토리오 가운데 음악 역사상 단연 걸작으로 평가받는 작품이다. 레퀴엠 등과 같이 일반 연주회 형식으로 진행하는 여타의 합창음악과 달리 오라토리오는 오늘날 오페라처럼 디자인을 가미한 무대 위에서 의상을 갖춰 입은 독창자들이 연기와 함께 극적인 노래들을 부르고 별도의 내레이터를 두어 극을 전개해 나간다.

줄거리

<메시아>는 헨델 음악의 애호가였던 찰스 제넨스(Charles Jennens, 1700-1773)가 대본을 썼고 헨델이 작곡을 의뢰받은지 24일 만에 완성한 대작이다. 서곡을 포함, 총3부 53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소프라노, 알토, 테너, 베이스의 독창 아리아와 레치타티보, 이중창, 합창 등 다양한 장르의 혼성 4부 합창곡 및 관현악 편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모차르트(Wolfgang Amadeus Mozart, 1756~1791)나 멘델스존(Felix Mendelssohn, 1809~1847) 등의 후배 작곡가들이 점점 발전한 근대적인 관현악과 합창을 활용하여 <메시아>를 편곡하였는데, 모차르트 버전의 <메시아>는 오늘날 에도 자주 연주된다. 곡의 구성 또한 이태리의 전통 오페라 등의 형태가 융합되어 오라토리오의 완성형에 가깝다. 헨델의 오라토리오 <메시아>는 종교적 특수성이나 한계성을 벗어나 전 세계인들에게 사랑받는 위대한 명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출연 및 제작진 소개

지휘 l 윤의중

국립합창단의 제11대 단장 겸 예술감독 윤의중은 뛰어난 음악성과 세밀하고 정확한 지휘로 감동적이고 세련된 합창을 만들어내는 대한민국 최정상급 합창지휘자로 평가받고 있다.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를 졸업, 도미하여 University of Cincinnati 음악 대학원에서 미국 합창 음악계의 거장 Dr. Earl Rivers에게 합창지휘   를 사사하며 석사 및 박사를 졸업했다.

 

수원 · 성남 · 울산 · 부산 · 대전시립합창단 등 수많은 프로 합창단을 객원 지휘하 였으며, 현재 국립합창단의 단장 겸 예술감독으로서 다양한 장르의 깊이 있고 세련된 합창음악으로 국립합창단이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합창단으로 자리매김하여 세계무대에서 한국 합창음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연주 l 국립합창단
국립합창단은 우리나라 합창음악의 전문성과 예술성 추구를 위해 1973년에 창단 된 전문 합창단의 효시로서, 본격적인 합창 예술운동의 선두주자이자 합창음악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선도해왔다.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프로합창단이자 세계 최고의 전문합창단으로 독보적 명성을 이어나가고 있는 국립합창단은 2000년에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예술단체로 독립, 재단법인으로 재발족하여 매년 5회의 정기연주회와 60여 회의 기획연주, 지방연주, 해외연주, 외부출연, 공공행사 등 다양한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국립합창단의 연주 기량은 세계 유수 합창단과 어깨를 나란히 할 만큼 최고 수준에 달하고 있으며 유럽을 비롯한 미국, 일본, 중국 등 세계무대에서 그 진가를 여실히 발휘하고 있다. 현재 제11대 윤의중 단장 겸 예술감독이 재임명되어 국립합창단의 음악적 사명과 예술적 비전을 균형 있게 구현해 나가고 있다.

 

 <출연>

 소프라노 l 이윤정
 카운터테너 l 정민호
 테너 l 김세일
 베이스 바리톤 l 우경식
 협연 l 카메라타 안티콰 서울
 연출 l 엄숙정
 안무 l 박상희

할인안내

 - 경로 50% 본인 / 만 65세 이상(신분증 지참)
- 국가유공자 유족 50% 본인 / 국가유족증 소지
- 장애인/유공자 50% 동반 1인 / 복지카드 소지자(뒷면 서명란 이름 표기)

- 문화누리 50% /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본인(본인 명의 문화누리카드 지참)

   전화예매만 가능(02-2280-4114)

- 코로나19 백신 임상 참여자 50% 1인2매 / 접종 증명서 소지자

- 19~20년도 국립합창단 유료회원 40% 1인4매(R,S석에 한함) /신분증, 국립합창단 예매 안내 문자

- 국립합창단 유료회원<코코프렌즈> 40% 1인4매(R,S석에 한함) /신분증, 국립합창단 예매 안내 문자

- 문화패스(청소년 등) 20% 본인 / 만24세 이하, 대학생, 신분증, 의료 보험증, 대학교 학생증 등

- 코로나19 백신접종 20% 1인2매 / 전자증명서, 접종확인서 등

- 공연예술인 20% / 국립극장 공연예술인 회원

- 예술인패스카드 20% 본인 / 예술인패스 소지자

- 엔톡(NTOK)회원 10% 1인4매 / 국립극장 회원

- 다둥이카드 10% 카드당 1인 / 다둥이카드 소지자

- 임산부 10% 본인 / 산모수첩 지참

- 문화 릴레이(티켓) 10% 동반 1인 / 20~21년 참여기관 공연 티켓 지참

- 문화융성카드 10% 1인2매 / 문화융성카드 결제시 할인

- 직장인 10% 1인2매 / 본인 명함, 사원증, 재직증명서 소지자

 

* 증빙서류 미 지참 시 현장에서 차액을 지불 하셔야 합니다.

* 상기 할인 권종은 중복 할인이 불가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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