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에 한 번 찾아오는 음악 선물
<정오의 음악회>는 11시면 막을 올리는 고품격 국악 브런치 콘서트이다. 2009년부터 매년 매회 만석을 기록하고 있는 국립극장의 대표 스테디셀러. 국악관현악을 몰라도 즐겁게 감상할 수 있는 친숙한 음악들부터 대중가수·뮤지컬 배우·소리꾼 등과의 협연 무대까지 수준 높은 음악 한 상이 그득하게 차려져 있다. 이번 시즌에도 친근하고 재치 있는 진행이 압권인 대한민국 대표 아나운서 이금희의 해설이 더해져 더욱 기대된다. 국립국악관현악단 단원 60여 명이 총출동하는 웅장한 스케일, 쉽고 친절한 해설, 소담한 간식, 그리고 남산의 멋들어진 풍광까지 곁들어진 <정오의 음악회>는 빠른 예매가 필수다.
“늘 다양하고 좋은 공연으로 만족, 항상 기대 그 이상” woose***
“친근하고 마음의 안정을 부르는 우리의 소리, 또 가고 싶은 공연” dure8***
12월의 탄생화 : 꽃말 | 이끼 : 모성애 | |
정오의 시작 | 국악관현악을 위한 '소소시(小小時)' | 작곡 최지운 |
정오의 협연 | 거문고 협주곡 '청우' | 협연 신지희 작곡 계성원 |
정오의 시네마 | 미션 | 편곡 배새롬 |
정오의 스타 | 가수 왁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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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의 관현악 | 대지 | 작곡 조원행 |
※ 프로그램은 주최 측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9월 정오의 음악회 | 10월 정오의 음악회 |
삼나무 : 웅대 | 흰색 국화 : 진실 |
뮤지컬계 대표 스타부부 김소현, 손준호 | 인생을 노래하는 낭만가객 최백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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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이승훤 | |
해설┃이금희 | |
정오의 스타┃가수 왁스 2000년 데뷔한 왁스는 2001년 발표한 ‘화장을 고치고’가 국민적 인기를 얻으며 70만장 넘는 판매고를 기록하고, 지상파 가요 프로그램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이후 댄스 ‘오빠’ ‘Money’, 록 ‘황혼의 문턱’, 발라드 ‘부탁해요’ 등 모든 장르에서 연이어 히트곡을 발표하며, 2000년대를 대표하는 가수로 자리잡았다. 데뷔 후 20여년의 시간 동안 긴 공백 없이 꾸준히 신곡을 발표하고 있으며, 인기 드라마의 OST 작업과 유튜브 채널 운영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