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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IT’S DIZZILY EXCITING ANTICIPATING WHERE OUR JOURNEY WILL LEAD.
우리의 여정이 어디로 이어질지 기대에 차서 현기증이 날 정도로 흥미진진하다.
- ★★★★★ MARRY POLLARD, EVERYTHING THEATRE
THE BELT IS A MUST-SEE FOR ANYONE INTERESTED IN THE INTERSECTION OF DANCE, HISTORY, AND CULTURAL INNOVATION.
<더 벨트>는 춤, 역사, 그리고 문화적 혁신이 교차하는 지점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꼭 봐야 할 작품이다.
- ★★★★★ ELLEN CHESHIRE, THE SPY IN THE STALLS
THE ENERGY AND LIFESOURCE RADIATING FROM THE STAGE CAN’T BE UNDERSTIMATED.
무대에서 뿜어져 나오는 에너지와 생명력은 결코 과소평가될 수 없다.
- ★★★★★ MATTHEW PALUCH, BROADWAY WORLD
I LOVE THEIR AUDACITY, THEIR PHENOMENAL ENERGY,
AND MOST OF ALL, THEIR WILD, FANTASTIC CREATIVITY THAT SO OFTEN MAKES PERFECT SENSE.
그들의 과감함, 경이로운 에너지, 그리고 완벽한 설득력을 지닌 거침없고 환상적인 창의성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
- MAGGIE FOYER, SEEINGDANCE
1.
새로운 장르를 빚어온 몸의 궤적, 시간의 흐름
무용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움직임, 음악, 패션이 독보적인 스타일로 뒤섞이며,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는 매 순간 새로운 무대를 펼쳐왔다.
센세이션이라 불릴 만큼 독창적인 시도들—그 자체로 정체성이 되었고, 하나의 장르로 자리 잡았다.
〈더 벨트 The Belt〉는 과거에서 현재, 그리고 미래로 이어지는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만의 시간과 감각의 흐름을 따라가는 작품이다.
그 유기적이고 역동적인 리듬을, 무대 위에서 마주하게 될 것이다.
2.
시공간의 경계를 모두 깨부수는 경험, 몰입의 흐름
특수한 장치 하나 없이, 오직 사람과 공간, 음악이 만들어내는 폭발적인 에너지.
무용수와 함께 호흡하며 달리는 듯한 감각 속에서, 그 안에서 관객은 가장 순수한 형태의 몰입과 도파민을 경험하게 된다.
Part 1과 Part 2로 구성된 <더 벨트 The Belt>는 공연장에 들어선 모두의 감각을 깨우고, 점차 그 가능성을 확장해나가는 시간이다.
그리고 마침내, 무대는 관객의 것이 된다.
3.
런던에서 서울까지 이어지는, 감각의 흐름
2024년 9월,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 프로듀서그룹 도트, 영국 코로넷 시어터가 공동 제작한 신작 <더 벨트 The Belt>는 런던에서 첫 무대를 올렸다.
장르와 매체, 공간의 경계를 넘나드는 안무와 감각적 무대 연출로 주목 받으며, 현지 평론 매체들로부터 별 다섯 개의 평점을 받았다.
영국 오프웨스트엔드의 주요 공연상인 Offies Awards 2025 퍼포먼스 부문 파이널리스트로 오르며 작품성과 실험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이 작품은, 이제 서울 무대에서 그 감각의 흐름을 이어간다.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 Ambiguous Dance Company
2008년 창단한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는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움직임과 독창적인 무대 언어로 국내외에서 주목 받아온 현대무용 단체이다. '명확하게 규정되지 않은(ambiguous)'이라는 이름처럼, 기존의 틀에 갇히지 않는 신체 표현을 통해 무용의 새로운 언어를 탐색해왔다. 일상의 몸, 반복되는 리듬, 순간의 에너지를 바탕으로 무용의 본질적 즐거움과 동시대적 감각을 결합한 무대를 선보이며, 음악, 영상, 패션 등 다양한 장르와의 협업을 통해 무용의 확장 가능성을 꾸준히 실험하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바디콘서트》, 《피버》, 《인간의 리듬》 등이 있으며, 독일 탄츠임아우구스트, 프랑스 메종 드 라 당스, 라 빌레트, 미국 키멜 아트센터 등 세계 주요 무대에 초청되며 세계적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무용을 처음 만나는 이들부터 예술에 익숙한 관객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지향한다. '감각하는 예술'로서의 무용을 통해, 몸으로 느끼고 함께 반응하는 새로운 관객 경험을 제안한다.
예술감독·안무 김보람
출연 김보람, 장경민, 이학, 박선화, 임소정, 김덕용, 이승아, 이신우
※ 출연진은 제작사 사정에 따라 추가되거나 변경될 수 있습니다.
음악감독 최혜원
의상 정호진
조명 감독 황규연
음향 감독 안형록
무대 감독 박재민
촬영 진석진
그래픽 로호타입
프로듀서 이희진
프로덕션 매니저 한지현
주최 국립극장,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 프로듀서그룹 도트
주관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 프로듀서그룹 도트
제작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 프로듀서그룹 도트, 코로넷 시어터(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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