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연령 변경 안내] │ 초등학생 이상 -> 36개월 이상

본 공연은 36개월 이상부터 입장이 가능하며, 모든 관객(어린이 포함)은 1인 1티켓을 소지해야 합니다.

즐겁고 안전한 관람을 위해 초등학생 이하 아동은 반드시 보호자와 함께 입장해야 합니다.

[촬영 안내]

10월 24일(금) 19:30 / 26일(일) 15:00 회차에 기록용 촬영이 진행됩니다.

촬영은 공연 관람에 방해되지 않는 선에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공연 중 관객 참여 파트가 있으며, 이 과정에서 일부 관객분이 촬영될 수 있습니다.

해당 촬영본은 내부 기록용으로만 사용되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공연 시작 후에는 입장이 제한되므로 공연 시작 전까지 여유있게 도착해주시기 바랍니다.

공연장 내 안내보행, 이동지원 신청, 문자·전화 예매 등 접근성 문의처: 010-8142-1605 (평일 11:00 – 17:00, 점심시간 12-13시 제외) spaf.accessibility@gmail.com

① 휠체어 이용

- 휠체어석 예매를 원하시는 경우 국립극장(02-2280-4114)을 통해 예약이 가능합니다.

- 달오름극장을 정면으로 바라보았을 때 오른편으로 직진하면 공연장으로 이동 가능한 엘리베이터가 있습니다.

② 장애인 주차구역

- 달오름 극장 맞은편에 야외 장애인 주차구역이 2개 구역 있으며, 건너편의 지상 주차장과 지하 주차장에도 장애인 주차구역이 다수 마련되어 있습니다. 지하 주차장에서는 공연장으로 이동할 수 있는 엘리베이터가 있습니다.

③ 장애인화장실

- 공연장 로비에 장애인 화장실이 있습니다.

④ 안내견 동반

- 안내견 동반 관람이 가능합니다.

⑤ 이동지원

- 지하철 이용: 본 공연장과 지하철역의 거리는 1.2km로 다소 떨어져 있습니다. 동대입구역 6번 출구에서 공연장까지의 이동 및 공연장 내부의 이동지원을 진행합니다. 6번 출구에는 역에서 지상으로 이동할 수 있는 엘리베이터가 있습니다.

- 버스 및 택시 이용: 버스 정류장 및 택시 하차지에서 공연장까지의 이동 및 공연장 내부의 이동지원을 진행합니다.

- 신청 방법: 공연 관람일 3일 전까지 이름, 연락처, 신청 프로그램, 관람일 및 관람 시간, 이동 시 필요한 안내를 포함한 내용을 접근성 매니저(010-8142-1605)로 전달해 주시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의자와 음악 그속에 담긴 유쾌한 삶에 관한 이야기

<체어, 테이블, 체어>는 일상 속 가장 익숙한 오브제, 의자를 중심으로 만남과 헤어짐의 순간을 섬세하고 재미있게 그려낸 작품이다. 의자에 앉아 보내는 시간 속에서 떠오르는 에피소드들이 서커스, 마임, 아크로바틱 퍼포먼스와 재즈 연주를 통해 생생하게 표현되며 관객의 감정과 상상력을 자극한다. 각 챕터는 삶의 한 장면처럼 구성되어, 배우들의 몸짓과 음악이 어우러져 일상의 소중함과 감정의 깊이를 함께 나누는 특별한 무대를 펼친다.

A story of joyful life woven through chairs and music.

Centered around one of the most familiar objects in our daily lives—the chair—this performance delicately and playfully portrays the moments of waiting, meeting, and parting that we all experience. Through the time spent sitting in a chair, various episodes unfold and are vividly expressed through circus acts, mime, acrobatics, and jazz music, stimulating the audience’s emotions and imagination. Each chapter is crafted like a scene from life, where the performers’ movements and music come together to invite the audience into a special stage that shares the depth of emotion and the preciousness of everyday life.

팀 퍼니스트(Funniest)는 ‘가장 즐거운, 가장 재미있는’이라는 사전적 의미를 바탕으로, 예술을 통해 즐거움을 선사하겠다는 철학 아래 설립된 공연예술 단체이다. 언어와 연령의 제약을 뛰어넘는 비언어적 형식(넌버벌 퍼포먼스)의 서커스 코미디를 중심으로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공감할 수 있는 공연예술을 지향하며, 국내외 다양한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예술의 보편성과 유쾌함을 기반으로 관객과 소통하며 예술의 가치를 확산시키고자 한다.

Funniest is a performing arts company established on the dictionary meaning of “funniest” — the most joyful, the most entertaining — with the philosophy of delivering joy through art and bringing laughter to audiences. The company focuses its creative work on circus comedy in a nonverbal performance format that transcends the barriers of language and age, aiming to create performing arts that anyone, regardless of gender or generation, can easily access and empathize with. Since its founding, Funniest has actively performed on a wide variety of stages both in Korea and abroad, sharing artistic delight and inspiration with countless audiences. Looking ahead, Funniest aspires to continue communicating with more people and spreading the value of art through creative performance content based on the universality and joy of art.

연출 - 김희명, 최대성

아코디언 - 김희명

퍼커션 - 최대성

베이스 - 심재성

색소폰 - 김한상

기타 - 이원호

음악감독 - 심재성

음향감독 - 송다현, 김예중

조명감독 - 이진선